-군복을 벗어놓고
-물에 들어간
-우크라이나 군인들
-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 (2022년 12월 30일)
-군인 재활센터
-막심 / 군 재활센터 이용자
"가장 힘든 순간은 전우를 잃는 것입니다. 평생 잊히지 않겠죠. 우리 부대 군인들도 연기서 재활치료를 했습니다. 일주일간 쉬면서 재충전하고 부대로 복귀하면 안 좋은 생각을 덜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."
-옛 소련 때 세워진 요양소를 군 재활센터로 활용
-일주일간 정신적, 육체적 질병 치료 후 복귀
-아쿠아 요법, 소금 요법, 적외선 치료, 전기 수면 요법 등 제공
-지난해 6월부터 2천여 명 치료
-빅토르 / 군 재활센터 이용자
"우리는 건강에 좋지 않은 환경에서 복무했습니다. 불편하고, 비위생적이고, 축축한 참호에서 지냅니다. 우리는 정말 재활이 필요합니다. 무거운 장비를 짊어지고 다녀서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있습니다"
-발트 3국, 미국, 폴란드 등 도움으로 운영
-군인 1명의 하루 재활 비용은 약 20유로(26,800원)
-올렉산드르 바실코프스키 / 우크라이나 중령
"이런 조치는 장병들이 적어도 일주일 동안 따뜻한 침대에서 잠잘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 먼저 정상적인 상황에서 군복을 세탁하고 다음에 건강 검진을 받게 하는데 이것이 중요합니다.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리기 때문이죠"
-그런데 재활센터의 가장 매력적인 측면은
-며칠씩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점이라고...
-구성 방병삼
#우크라이나_군_재활센터
#전쟁_외상_후_스트레스
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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